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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소통관,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의 도약을 이끄는 소통의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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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소통관,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의 도약을 이끄는 소통의 허브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5.01.31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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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르네상스는 시민과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다
▲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이싱일 용인특례시장.
▲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이싱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며, 첨단 산업 발전과 더불어 시민과의 따뜻한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고 있다. 

용인시민소통관은 민·관 협력의 핵심 역할을 하며, 혁신과 신뢰의 토대를 단단히 구축하고 있다.

 

시민소통관, 혁신과 소통을 선도하다

용인시민소통관은 단순한 행정기관을 넘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용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원동력이자,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비전 실현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 현장 찾아 시민과 소통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 현장 찾아 시민과 소통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찾아가는 행복소통 시장실: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찾아가는 행복소통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고 있다.

특히, 기흥구 보라동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건설 문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토교통부와의 협력으로 해결된 대표 사례다. 이는 열린 행정을 통해 시민 중심의 문제 해결 방식을 실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온라인 시민청원 두드림: 누구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

‘온라인 시민청원 두드림’은 시민 누구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1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원에 대해 시장이 직접 답변한다.

특히, 4천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은 시장 답변이 동영상 형식으로 공개되며, 이를 통해 시민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는 작은 목소리까지 소중히 여기는 용인시의 열린 소통 철학을 잘 보여준다.

▲ 용인특례시 민간협치위원회 워크숍.
▲ 용인특례시 민간협치위원회 워크숍.

마을실험실: 시민이 주도하는 혁신의 장

‘마을실험실’은 지역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구현되는 공간이다.

‘동네의 일상이 문화가 되는 김량장길’ 프로젝트는 시민 주도의 혁신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온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갈등을 넘어서는 소통: 함께 답을 찾다

시민소통관은 민·관 갈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공직자들에게 갈등 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찬진 시민소통관장은 “시민의 마음속 깊은 소망까지 귀 기울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갈등을 소통의 기회로 전환하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이 소통콘서트.
▲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이 소통콘서트.

용인특례시, 글로벌 반도체 중심지로의 도약과 시민소통관의 역할

용인특례시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허브로 자리 잡은 용인시는 교통, 환경,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여정

용인의 발전은 단순한 성장이 아닌, 시민 모두가 주체가 되는 미래를 향한 여정이다. 용인시민소통관은 그 중심에서 시민과 행정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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