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6 16:56 (일)
전북풋볼아카데미, 연탄 나눔···"어려운 이웃 따뜻하게"
상태바
전북풋볼아카데미, 연탄 나눔···"어려운 이웃 따뜻하게"
  • 김상기 기자
  • 승인 2024.12.23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단법인 전북풋볼아카데미 소속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이 지난 21일 전북 완주군 일대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사단법인 전북풋볼아카데미 제공) /뉴시스
▲ 사단법인 전북풋볼아카데미 소속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이 지난 21일 전북 완주군 일대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사단법인 전북풋볼아카데미 제공) /뉴시스

사단법인 전북풋볼아카데미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풋볼아카데미는 소속 유소년 축구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모두 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직접 완주군 이서면 일대에서 연탄 배달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단체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매년마다 지역사회와 동행하기 위해 여학생 축구 저변확대 사업 및 남·여 전문선수 육성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유소녀 축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완주 일대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의 지역사회 밀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희철 전북풋볼아카데미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클럽으로 성장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스포츠클럽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