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여는 결의대회’ 참석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19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제33차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통일꾼들을 격려했다.
민족통일 영등포구협의회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 오인영 의장은 “영등포구에도 탈북주민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을 보듬어 안으면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확고한 안보관을 가질 때 통일을 열 수 있다”며, “한반도 주변을 비롯한 세계 정세가 엄혹한 이때 철저한 준비로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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