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예산적극집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목표액은 지방공기업 예산 현액(약 205억원)의 84%로, 올해 연말까지 집행을 달성하기 위해 공단은 예산 관리시스템에 집행 실적을 실시간으로 등록하고 있으며, BSC 실적 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성과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고, 추진실적 및 진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실질적 회복에 기여하고, 주민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효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