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7 16:16 (월)
전주, 아파트 지하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불
상태바
전주, 아파트 지하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불
  • 김상기 기자
  • 승인 2024.10.09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시간만에 진화
▲ 9일 오전 3시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아파트 지하 4층 주차장에서 니로 전기차량에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뉴시스
▲ 9일 오전 3시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아파트 지하 4층 주차장에서 니로 전기차량에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뉴시스

9일 오전 3시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아파트 지하 4층 주차장에서 니로 전기차량에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니로 차량이 절반 정도 불에 탔다.

소방대원이 도착했을 당시 차량의 하부에서 불이 치솟고 있었으며, 지하주차장의 스프링클러 설비는 정상 작동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난 차량의 차주에 따르면 당시 차량은 전날 오후 6시30분께부터 충전 중인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