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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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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4.09.11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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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과 최미예 성육보육원 원장(가운데), 성육보육원 종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장선 평택시장과 최미예 성육보육원 원장(가운데), 성육보육원 종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을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9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성육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저소득층 1만874가구, 국가유공자 4425명, 복지시설 127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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