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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지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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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지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4.09.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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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행정’ 강조···“철저한 마무리 절차 통해 차질 없이 정상 개관 노력”
▲ 이민근 안산시장이 현장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이민근 안산시장이 현장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지난 2022년 착공에 들어가 내년 5월 개관 예정인 동주염전 체험장을 둘러보며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동주염전 체험장의 ▲ 집라인 ▲ 염전체험장 ▲ 체험관 ▲ 교육관 등 기반 시설을 점검한 뒤 철저한 마무리 절차를 통해 차질 없이 개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동주염전 체험장은 대부동동 643-19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교육관과 체험장, 집라인 등 놀이 및 체험시설을 갖춰 시민과 방문객에게 일상 속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기반 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할 때는 세심한 관리, 책임감 있는 행정이 전제되어야 한다”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언제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체험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8기 현장 간부회의는 ▲ 원곡동 일원 ▲ 청년몰 ▲ 안산교육지원청 ▲ 안산상공회의소 ▲ 백운공원 ▲ 대부도 일원 ▲ 사동 일원 등 시의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해 부서·기관 간 경계 없는 소통 회의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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