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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9대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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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9대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4.08.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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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인 의장, 김학두 부의장, 최영숙 운영위원장, 노연우 행정기획위원장, 안태민 복지건설위원장 선출
▲ 동대문구의회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
▲ 동대문구의회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

서울시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6월 25일 제330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9대 후반기 의장을 선출했고 최근 제334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후반기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함으로써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으로는 이태인(무소속, 3선) 의원, 부의장으로는 김학두(국민의힘, 재선) 의원이 선출됐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최영숙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이재선, 정서윤의원, 위원으로는 서정인, 박남규, 이규서, 성해란 의원이 선임됐으며,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에 노연우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서정인, 이재선 의원, 위원으로는 김학두, 김창규, 한지엽, 김세종, 정서윤, 성해란 의원이 선임됐고,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에 안태민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박남규, 이규서 의원, 위원으로는 최영숙, 정성영, 손세영, 이강숙, 김용호, 장성운 의원이 선임됐다.

이번 제9대 동대문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이태인 의장은 “제9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 소통과 화합을 중심으로 의회를 운영하여 동대문구 발전을 이끄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의회가 각계각층의 구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여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도록 힘쓰겠다. 아울러 집행부와도 예의와 존중으로 소통함으로써 모범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발전적이고 성숙한 의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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