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를 무대로 맹활약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25)와 은혁(25)이 듀엣으로 뭉쳤다.
9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해와 은혁은 16일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를 발표한다.
복고풍 디스코로 발랄한 리듬과 유쾌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지난달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4' 서울 공연에서 처음 공개했다.
동해와 은혁은 16일 KBS 2TV '뮤직뱅크'와 18일 SBS TV '인기가요'에서 이 곡을 들려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0,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슈퍼쇼4'를 이어간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