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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은 그대로인데, 시청자들이 바뀌었나…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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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은 그대로인데, 시청자들이 바뀌었나…꼴찌
  • 김지은 기자
  • 승인 2011.12.09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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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만에 돌아온 MC 주병진(52)이 이끄는 MBC TV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가 2회만에 시청률이 반토막났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는 전국시청률 4.9%를 기록했다. 1일 첫방송 시청률 8.5%에서 3.6%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제2회에는 탤런트 차승원(41)이 게스트로 출연, 패션모델 시절부터 연기자로 승승장구하기까지 의 연예계 생활과 가족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주병진의 진행능력에는 흠잡을 구석이 없으나 대화중심의 정통 토크쇼 포맷으로는 조급한 시청자들을 붙잡아두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13.9%, SBS TV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8.2%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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