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나아가야 할 정치개혁과 민생해결의 방향을 당원과 함께 준비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경선에 나선 민병덕 의원은 최근 한 달 동안 진행한 경청투어를 통해서 경기도 당원들의 의견들을 경청했고, 그동안의 의견들을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병덕 의원은 “31개 시군의 100만 경기당원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근거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나아가야 할 정치개혁과 민생해결의 방향을 당원과 함께 준비하기 위해, 21일 일요일 오후 3시 수원시 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경청투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경청투어는 다시 뛰는 대한민국과 새로운 경기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가 기본소득기본사회 모델을 제시하여 대한민국을 견인해야 한다는 민병덕 의원의 평소 소신이 반영된 행사로 알려졌다. 민병덕 의원은 기본사회 준비, 당원주권 실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버팀목, 100만 경기당원과 1,400만 경기도민의 민생해결을 위해 이번 경기도당위원장 선거에 나섰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권리당원 온라인투표ARS투표는 8월 9일과 10일에 진행되며, 민병덕 의원은 “제 최근 10년 정치 이력과 대학생 때부터 지금까지의 인생 이력을 당원들에게 검증받는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당원님들을 찾아다니며 경청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선거 운동 과정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