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이어온 생명나눔 문화 확산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6월 27일,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공급 비상에 따른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 권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반기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 공단 임직원 17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공단은 201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협약을 맺고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 2회 헌혈버스를 통해 임직원들이 생명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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