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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제69회 현충일 맞아 현충탑 및 순직 소방공무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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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제69회 현충일 맞아 현충탑 및 순직 소방공무원 참배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4.06.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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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소방서 제69회 현충일 맞이 현충탑 및 순직 소방공무원 참배 모습.
▲ 이천소방서 제69회 현충일 맞이 현충탑 및 순직 소방공무원 참배 모습.

이천소방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설봉공원 내 현충탑 및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동상을 찾아 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순직 소방공무원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며 공직자로서의 애국정신을 고취시키고 시민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이천소방서장 등 소방서 간부와 의용소방대남‧여연합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으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김일중 경기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장 포함 이천시의원 등 15명은 현충탑 참배 후 소방공무원 추모동상을 찾아 묵념을 통해 순직 소방공무원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조천묵 서장은 “순국선열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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