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2월 27일 길명3리 경로당에서 영양, 치매, 자살예방 등 노인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노인 건강교육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의 인식과 영양관리, 치매, 자살예방 등 노인문제의 사회적 국가적 관심 증가와 맞춤형 복지향상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노인 건강생활실천으로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지난 2월 10일 도평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현재 7일간 7개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200여명의 노인에 대한 보건교육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4개 경로당을 추가로 노인 건강교육이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 건강교육을 통해 노인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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