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월 27일 해빙기 안전관리대책으로 신북면 아트밸리 등 8개소에 대해 취약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이기택 부시장을 단장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총공사비 100억원 및 10,000㎡이상의 대형건설사업장, 옹벽, 절개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실시해 발생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대비하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기간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단 1건의 안전사고 없는 재난 없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이번 안전점검에 앞서 16개소 주요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오는 3월 30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12개소 저수지에 대해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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