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문화, 사회복지, 청소, 지역사회 발전 등에 노력한 구민 152명에게 수여
구로구가 1분기 모범구민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모범구민 표창은 타의 모범이 되는 통·반장과 교육, 문화, 사회복지, 청소,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구민들의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분기별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에 표창장을 받은 구민은 총 153명으로 시상식은 26일 구청 5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구로구는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에는 신도림동, 구로동, 가리봉동 오후에는 고척동, 개봉동, 오류동, 수궁동 지역의 유공자를 각각 시상했다.
이성 구청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며 구로를 위해 애써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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