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에서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직원 자체 인력을 활용해 공영주차장 및 양천사회단체봉사센터 시설보수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사랑교회앞주차장(신정7동 324-11) 주차장은 근무자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입출차관리를 하고 있어, 원활한 주차관리를 위해 주차구호기 번호표시를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목동주차장(목1동 915)의 통행로와 관리사무실 등의 경계석과 바닥면 파손으로 인한 보수를 실시했으며, ▲양천사회단체봉사센터(목5동 905-29)의 주차장 바닥면 노후로 인한 보수작업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설점검을 통해 노후 시설을 보수해 이용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예산 절감과 신속한 보수를 위해 자체 직원을 활용한 보수작업도 자주 실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류효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