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조직법' 상 중앙행정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797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 대책, 정책 및 혁신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이번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2024년부터 실시 예정인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의 기준을 시범 적용하여 서면검증 기준을 강화하여 엄격하게 실시되었으며, 이러한 진단에서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개인정보 관리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우수기관으로 높은 ‘A등급’ 평가를 받았다.
박근종 이사장은 “개인정보의 전공단적인 관리체계를 향상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내·외부 개인정보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조치와 적절한 보호 관리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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