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건강힐링문화관 프로그램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요가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한다.
요가는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 등이 결합된 복합적인 심신 수련으로 유연성 향상, 혈액순환, 소화기능 및 장기능개선, 자세교정, 다이어트 효과 등 몸의 균형을 유지해 몸을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이번 무료체험교실은 오는 23일 10시부터 10시50분(요가B반), 11시부터 11시50분(요가A반) 2개 반을 운영하며 성인 대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3일까지 건강힐링문화관 지하1층 접수처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활성화 및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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