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인시스템과 함께 따뜻한 사랑나누기
고양시 일산서구는 금년에도 「복지나눔 1촌맺기」를 구민운동으로 활성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나눔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일산서구는 지난 2월24일 (주)인앤인시스템(대표 최승규)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협약식을 체결하고 열패치 54box 12,000여개(12백만원 상당)을 기증받아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가구 및 노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열패치는 60도의 온열이 12시간 지속될 정도의 우수한 제품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운 노인들에게 유용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열패치를 기증한 (주)인앤인시스템은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하고 있고, 2003년 설립, 일본 RILAKKUMA 캐릭터를 사용하여 썸머패치, 메오메디젤 밴드, 썸머패치 스프레이, 썸머패치 키즈볼 등 각종 팬시용품 및 잡화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유통하는 회사로 이번 나눔에 참여한 최승규 대표는 “저희 회사는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끝없는 목표이자 (주)인앤인시스템의 하나의 운영 방침이다.”라며, “향후에도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하나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전했다.
한편, 일산서구는 ‘복지나눔 1촌맺기’를 금년도 구정의 주요운영방침으로 정하고 재능기부 등 나눔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