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5일 ‘녹색공간도시정원만들기’ 식목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진행되었으며, 박근종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지원실 전직원 및 생활체육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곡배드민턴센터 입구 빈터에 에메랄드그린 및 황금사철 등 60여주를 심었다.
공단은 2021년부터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공단 사업장의 유휴·여유 부지를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전면 탈바꿈하여 배출되는 온실가스 저감 및 미관 개선을 통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근종 이사장은 “심각한 기후변화 등으로 탄소중립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진 가운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다양한 식목행사를 추진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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