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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문체육문화센터, 스크린골프 상생협약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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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문체육문화센터, 스크린골프 상생협약사업 시작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4.04.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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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을 통한 동대문구 스크린골프 동반성장 기대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골프공 사진.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골프공 사진.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이문체육문화센터(동대문구 한천로 58길 81-49)가 4월부터 멀리건스크린골프존(동대문구 답십리로 267, 대표자 김건호)과 함께 스크린골프 상생협약 사업을 시작한다.

공단 체육문화사업부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상생협약 사업은 동대문구 스크린골프장의 회원공유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운영협력이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참여업체를 공개 모집하였다.

이번 협약체결로 이문체육문화센터는 골프등록회원에게 민간체육시설 이용기회를 제공하고 멀리건스크린골프존은 유휴시간대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상생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멀리건스크린골프존은 이문체육문화센터 골프 등록회원에 한하여 ▲평일 오후 4시 ▲주말과 공휴일 정오 이후 입장 시 정상가격 2만3000원에서 3000원 할인된 2만원의 이용료를 제공한다.

이문체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스크린골프 상생협약체결을 계기로 골프뿐만 아니라 동대문구의 다양한 생활스포츠분야로 상생협약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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