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27일 ‘2024년 1분기 한마음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마음협의회는 공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사 간의 소통과 협의를 도모하기 위한 정기 회의로,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사용자 위원들과 근로자를 대표하는 위원들이 참석해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결산 보고 ▲규정 개정 보고 ▲직무중심 인사관리 도입 추진사항 보고 등 각 종 현안사항에 관한 보고와 논의가 있었다.

공단 관계자는 “한마음협의회는 노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소통과 협업을 통해서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효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