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장(서장 우근제)는 2월20일 관내 화재발생대상 및 취약대상 등 11개소에 대해 민·관 파트너 쉽 형성 및 맞춤형 안전컨설팅 제공 등 현장중심의 소방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 확인 지도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근제 소방서장은 “대상물 안전관리는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체제 확립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며 자체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개선사항 보완 지도 안전관리자와의 간담회를 통한 자율방화관리 당부 화재예방 및 상황발생 시 대응요령 지도 등 안전사고 사전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민·관이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