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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문화관광교육 발전방안' 연구단체 발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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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문화관광교육 발전방안' 연구단체 발족식 개최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4.02.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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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단체 활동 통해 동대문구만의 특색있는 문화관광교육 발전 모색
▲ 문화관광교육 연구단체 발족식 기념촬영 모습.
▲ 문화관광교육 연구단체 발족식 기념촬영 모습.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관광교육 발전방안 연구단체(이하 연구단체)'가 지난 2월 22일, 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실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발족식을 개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연구단체는 이규서(답십리2동, 장안1·2동)의원이 대표를 맡았으며, 정성영(전농1·2동, 답십리1동), 손세영(제기동, 청량리동), 성해란(비례대표)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연구단체는 ▲동대문구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과 교육 인프라 활용 방안 모색과 ▲동대문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활성화, ▲지역명소의 관광자원 발굴로 찾아오는 동대문구 조성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연구단체 대표인 이규서 의원은 “동대문구에는 전통시장, 문화유산 등 다양한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여러 종합대학이 있어 교육 인프라 등은 양호하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매력적인 자원으로 만드는 것에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본 연구단체에서는 다양한 문화적 자산과 교육 인프라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간담회 및 타 지자체 사례 탐방을 통해 동대문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교육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구단체 발족식에는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연구단체 발족을 축하했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해 연구단체에서 발굴한 신규정책이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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