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8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성북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하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였다.

이번 기부활동은 성북구청과 협업하여 ‘2024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에 동참하고자 공단 임직원 121명이 금년 1월분 월급 내 자투리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이루어졌다.

공단 임직원들의 따듯한 온정으로 모여진 기부금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서울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박근종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에 나서준 공단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류효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