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25일 민속5일장 전통시장 포천장터 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24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진행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와 협업하여 겨울철에 평균적 혈액확보가 어렵고 현혈자가 급감한 반면에 임상수요는 늘고있는 상황에서 수급문제를 극복하고 생명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펼치는 캠페인이다.
포천도시공사는 매년 사랑의 헌혈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148명이 헌혈에 동참하며 대한적십자사로 부터 ’2023년 헌혈의날 ‘에 감사패를 수상 하기도 하였다.
이날 포천도시공사는 포천종합운동장에서 1월24일, 1월 25일 양일간 사랑의 헌혈 운동두 함께 실시 하였다.
직원들과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록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 임직원들은 타인의 삶을 살리는 헌혈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사회에 나눔의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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