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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도시관리공단, 야외체육시설 설날 당일만 휴무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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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도시관리공단, 야외체육시설 설날 당일만 휴무지정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4.01.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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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도모
▲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청사.
▲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청사.

성동구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주민들에게 명절연휴에도 야외체육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야외체육시설(축구장, 족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2개소)은 기존에는신정 당일, 설날과 추석은 당일부터 익일까지 연간 총 5일을 휴무일로 지정하여 운영하였으나, 올해 2월부터는 명절 당일만 휴무로 지정하여 연간 총 3일만 휴무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야외시설 개방 확대운영은 오는 설 명절부터 즉시 시행하여, 설날 당일인 2월 10일만 휴무이고 익일인 2월 11일부터는 정상 운영한다.

이에 따른 대관 신청기간은 매월 21~25일 성동구민 우선접수, 매월 26~31일 일반접수로 공단 체육시설 홈페이지(https://sports.happysd.or.kr/fmcs)에서 가능하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구민들이 가까운 공공체육시설에서 명절에도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공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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