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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색상 표현력 우수성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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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색상 표현력 우수성 인증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4.01.16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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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아트풀 컬러 인증’ 디스플레이 최초 획득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왼쪽)과 이안 파이크 ‘팬톤(PANTONE)’ 상품개발 및 라이선싱 수석 글로벌 총괄(오른쪽)이 ‘팬톤 아트풀컬러 인증’ 인증서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뉴시스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왼쪽)과 이안 파이크 ‘팬톤(PANTONE)’ 상품개발 및 라이선싱 수석 글로벌 총괄(오른쪽)이 ‘팬톤 아트풀컬러 인증’ 인증서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뉴시스

삼성전자는 16일 2024년형 ‘더 프레임(The Frame)’이 ‘팬톤(PANTONE)’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ArtfulColor Validated)’을 디스플레이 최초로 획득했다.

더 프레임은 삼성전자의 액자형 TV 제품으로, QLED 4K 화질과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차별화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TV는 이번 인증으로 뛰어난 색 재현력과 차별화된 화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은 ‘국제조명위원회(CIE)’가 규정한 표준 광원(D65) 환경에서 디스플레이가 팬톤이 정의한 24색 표준 패턴 보드를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하는지 평가하고 있다. 

이 인증은 더 프레임의 주변의 조도 환경에 따라 콘텐츠의 밝기 및 컬러 톤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아트 모드’에 특화된 것이다.

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색을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하느냐가 TV 제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기준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지속해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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