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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정비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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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정비사업 논의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4.01.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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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일 의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정비사업 출입구 문제 면담 모습.
▲ 유영일 의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정비사업 출입구 문제 면담 모습.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4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김정중 안양시의원, GH경기주택도시공사 류정호 도시공간정비사업처장 등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정비사업 관련으로 출입구 문제에 대한 민원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유영일위원장은 근명중학교 통학로와 매우 인접한 냉천지구 출입구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가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쾌적한 도시환경 및 학생들의 통학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를 했다.

GH경기도시주택관계자는 "다각도로 상황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최선을 방법을 찾겠다"고 전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잘 반영이 되도록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경기도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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