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는 포천사랑 봉사단원 중 직원의 도움으로  관내 취약 계층 사례 발굴에 따라 연말 포천시 관내 취약계층(일동면 소재 독거노인) 에게 포천도시공사 사장 포함 7명이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포천사랑봉사단 단원중 한직원이 주위에 있는 힘들고 어려우신 독거 어르신을 추천하였으며, 봉사단에서 현장 방문결과 정부 지원이 부족하여 생계가 어려운 상황이 확인되어, 어르신에게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생필품(부탄가스,화장지, 물티슈, 라면, 탄소매트, 겨울담요)등 매트와 이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포천사랑봉사단은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2가구를 11월부터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사랑나눔 후원물품 (탄소매트, 이불) 등을 전달했으며,1년동안 지원 할 예정이다.

이상록(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물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확산돼 우리 모두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ESG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