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후 대비를 위한 대책 수립 도움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 대상 퇴직연금 교육을 시행해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준비와 노후대책을 수립하도록 장려했다고 전했다.
퇴직연금은 퇴직하는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 퇴직금을 금융기관에 적립하고, 근로자가 퇴직할 때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법정 퇴직 급여 제도이다.
퇴직연금 종류는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다양하게 구분된다. 공단은 평소 퇴직연금에 대해 잘 모르거나 세부적으로 구분하기 어려웠던 직원들을 위해 교육을 통한 상세한 설명으로 원활한 노후 대비를 위한 선택지를 마련했다.
공단 관계자는 “노후 대비라고 하면 먼 훗날의 이야기 같아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노후 준비와 대책을 세워볼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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