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는 경로당 회원들의 창작활동과 문화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성취감과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나가기 위한 ‘경로당 여가문화 孝 작품 발표회 및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孝 작품발표·전시회는 경로당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준비한 무대와 작품을 발표하여 자부심을 고취하고 회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한OO 경로당 회장은 “회원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발표회를 통해 공유하고 선 보임으로써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교류의 장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정민 여가지원팀장은 “작품발표 전시회를 통해 회원들이 서로를 만나 대화를 나눔으로써 사회적인 지지망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문화적 향유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경로당 어르신의 작품 30여점을 청춘 갤러리에 전시를 통해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에 널리 공유함으로써 노인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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