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는 화재 빈도와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11월에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조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 76회째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에 보성소방서는 ▲ 일상생활에 밀접한 홍보물품 배부  ▲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민들과 함께하는 각종 콘텐츠 및 캠페인으로 불조심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보성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