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소방서는 지난 9월 19일 아파트 화재로 생활 주거지를 잃은 피해주민에게 평택시 비전동 LH배꽃마을 아파트에 있는 임시주거시설을 지원하였다.
또한 화재피해 가정을 돕기 위한 ‘화재피해주민 상생프로젝트“ 지원기관인 AK플라자 평택점, 대한적십자사 남부봉사관, 평택행복나눔본부, LH배꽃마을관리사무소가 지난 10월 4일 LH배꽃마을에서 화재피해주민에게 위로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봉주 평택소방서장은 “화재 피해로 사실상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에게 기업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인 재활 복구 지원 등 화재피해 위기가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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