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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2023 서울거리예술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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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2023 서울거리예술축제 참석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3.10.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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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문화도시 서울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 서울거리예술축제 참석한 유정희 의원.
▲ 서울거리예술축제 참석한 유정희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일대에서 개최된 서울거리예술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관람했다.

서울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거리예술 및 야외 공연예술 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문화재단의 대표 축제로 매년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대형작품과 대중성 있는 작품들, 거리예술, 서커스,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과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ull Moon을 주제로 한 개막공연에는 11개 단체가 10개 작품을 선보였으며, 3일간 도심에서 해외 초청 4개 팀 등 31개팀, 170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시민을 위한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개막공연을 즐긴 유정희의원은 “텅 빈 서울 도심의 모습이 더 익숙한 추석 연휴 기간에 이렇게 많은 시민이 거리에 모여 함께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하며, 축제를 기획하고 공연을 준비한 관계자 및 예술가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추석 당일이지만 서울시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개막 공연에 참석했다. 연휴에도 많은 시민이 모여 더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거리에서 365일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일상적으로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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