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유공부문 단체 및 개인 수상으로 2관왕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은 지방공기업 대상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하거나 경영혁신 및 정부정책 준수에 앞장선 기관 및 근로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ESG 경영 추진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박성훈 과장은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지방공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개인 부문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박태문 이사장은 “3년 연속 표창을 받게 된 것은 직원들의 노고 덕”이라며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를 추진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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