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8 16:37 (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통해 고양인터넷신문서 설맞아 작은 이웃사랑 실천
상태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통해 고양인터넷신문서 설맞아 작은 이웃사랑 실천
  • 김정수 기자
  • 승인 2014.02.04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양시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고양인터넷신문(대표 최식영)이 설 명절을 맞아 182만 원 상당 가공식품을 기탁해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 받은 가공식품 꾸이맨 660개와 불갈비맛 햄 280개는 고양시 흰돌기초푸드뱅크와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나눴다.

고양인터넷신문은 2013년 설에는 칼슘두유 1,344개를, 2012년에는 스낵과자류 672박스(스낵16,000봉)를 기증했다.

흰돌사회복지관 김선미 사회복지사는 “양이 많아 복지관의 1톤 차량으로 9번을 날랐다”고 뿌듯해하며 “푸드뱅크에 다량의 과자류가 기증된 것은 첫 사례로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매우 반겼다”고 전했다.

푸드뱅크는 1998년부터 식품을 기증받아 결식아동, 무의탁 노인, 무료 급식소, 노숙자 보호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며 활발히 운영돼 왔다.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의 푸드마켓은 2009년 긴급지원체계 사업자로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