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과 부상으로 1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는, 전국 126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의 적정성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복수유형과 단일유형으로 구분하는데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전국 복수유형그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복지관은 복수유형 3그룹(공익+시장형)에서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형과 카페 아띠를 통한 사업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에서 우수한 성과를 통해 A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박진현 일자리관리팀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도록 열심히 참여해준 직원과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일자리 사업이 운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스쿨존 교통계도, 학교급식 배식지원, 푸르미 방역단, 종이 팩토리, 밧데리 특공대, 카페 아띠 등 11개 사업단 850명에게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창출하여 적극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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