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는 12일부터 25일까지 환자 및 보호자, 전 직원이 힘께 ‘2023년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주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적정진료실과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를 위한병원의 의지와 노력을 전달하고 환자와 직원 모두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하여 안전한 병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병원 내원객 대상으로 ▲환자안전을 다짐·서약하는 안전나무 꾸미기▲올바른 투약 안내▲핸드폰 오염도 측정▲올바른 손위생 실습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위한 스템프렐리 부스 운영▲개인보호구착탈의 경진대회▲클린부서 선발대회▲개선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하성호원장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며 “환자중심 환자안전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전 직원은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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