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는 14일 포천시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장상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서 사회복지에 지역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포천도시공사는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2023년 좋은이웃들 사업에 참여하여 지난 8월 1일에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여 공사 임직원 67명이 봉사자로서 위촉장을 받았다. 

또한, 지난 8월 23일에는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하여 ‘우리도 바다로 소풍간다’ 행사를 개최하여 장애인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콜택시 왕복지원 차량 6대를 지원하였다.

이 날 표창을 수상한 이상록 사장은 공사의 임직원들이 나눔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포천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