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형 상단광고면 1년 단위 사용 가능
양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1년 사용할 수 있는 상단광고면 광고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수막 지정 게시대는 양천구 관내 도로변 불법 현수막을 억제하고, 사업자의 안정적인 광고 효과를 위하여 지정된 게시대를 이용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15일 단위로 게시, 철거하는 일반 상업용 현수막은 인터넷으로 매월 신청하고, 게시대 맨 위 상단에 고정형으로 설치되어있는 상단광고는 1년 단위로 계약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사용 가능한 상단광고 위치는 ▲시영아파트 중문삼거리 ▲남부법원교차로 8단지 앞 ▲목동주차장 앞 ▲이대병원 앞 ▲양천공원 앞 ▲양화교 교차로 밑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앞 ▲신트리공원 앞 ▲양천구청역 1번 출구 ▲행복한 백화점 앞 등이다.
현수막 상단광고면 사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ycs.or.kr) 및 안전관리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광고가 필요한 분들의 많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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