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100년, 기회의 경기농협은 제1회 고향사랑의 날(9.4.)을 맞아 실시한 '너와 걸을 고향' 걷기 축제에 조합원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 날 '너와 걸을 고향' 걷기 축제 참석자 200명 등은 걷기 축제 에 앞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홍경래 경기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 지역에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경기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을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 납부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농협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금융상품인 'NH고향사랑 기부 예·적금'이 출시되어, 고향사랑 기부 참여자에 최대 0.5%p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연간 판매액의 최대 0.1%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지역사회 발전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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