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환경녹지과 청소행정팀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설 명절맞이 공중화장실 및 개방화장실 위생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나들이 시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시설물의 고장 여부 및 청결 상태, 편의용품(비누, 화장지) 비치 여부를 집중 점검 하였다.
백선우 청소행정팀장은 “구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에 대청소를 실시하고 파손이나 고장 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할 예정이며, 민간이 운영하는 개방화장실은 관리자에게 시설 보수 및 편의용품 비치 등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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