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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진, 현장 직원 무더위 극복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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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진, 현장 직원 무더위 극복에 앞장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3.08.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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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기금조성으로 현장직원 제철 과일 지원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말복을 맞아 제철 과일인 수박을 구입해 현장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공단은 10일 무더위 속에서 야외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50여통을 구입해 공원 관리직원, 주차장 관리직원 등 현장 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여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공단 장세강 이사장과 경영진은 자체 기금 조성하여 부평깡시장에서 수박을 구매해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무더위 속 현장 직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가 최우선으로, 직원이 건강해야 안전한 시설관리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직원과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이 안전한 시설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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