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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관내 사회적기업 소외계층 돕기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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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관내 사회적기업 소외계층 돕기 적극 추진
  • 송준성 기자
  • 승인 2023.08.06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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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마을 청춘 사진관 주민제안 공모사업.

포천도시공사는 포천시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돕기에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포천도시공사는 포천시 관내 사회적기업 ‘책상없는학교’와 독거어르신 케익만들기를 비롯한 수능생 행운빵 기증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관내 사회적기업인 ‘책상없는학교’는 사회, 문화, 교육 그리고 생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계를 형성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프로젝트를 통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이다.

‘책상없는학교’의 주사업은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일동면 백권의 서재, 백로주 제빵소(영농사업장), 부자네 할머니 수제비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이음 공동체’와 온마을 청춘사진관으로 배우자가 없는 독신가족 어르신의 생일 월에 온 마을이 함께 축하하며 청춘사진을 찍어드리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책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포천도시공사는 이 같은 지역내 공동체와 혼연일치가 되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 공헌 업무를 담당하는 서수연 대리가 지난 1일 포천시장의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서수연 대리는 “내 고향인 포천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로 기여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더 큰 사명감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봉사자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내에 인력이 필요한 곳에서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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