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신월문화체육센터에서는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쿠아로빅은 물속에서 즐기는 에어로빅운동으로 물의 저항을 이용해 주변 근육 강화와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즐거운 음악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어르신분들과 관절 문제가 있는 분들에게도 안전한 운동방식이다.
신월문화체육센터 아쿠아로빅은 주3회 월․수․금, 화․목·토 오전반부터 오후반까지 다양한 시간대로 운영 중이다.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yc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관절에 무리 가지 않는 수중운동을 통해 생활을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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