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 출전하는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호석(남, 28), 조해리(여, 28) 선수를 최성 고양시장이 격려했다.
최성 시장은 지난 20일 타운미팅룸에서 이호석, 조해리 선수에게 “적당한 긴장과 집중은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고양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영예를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조해리 선수도 2013년 쇼트트랙월드컵 1차, 3차 대회에서 각각 3000m 계주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소치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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