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은 1개월간 임시무료 주차장으로 운영하던 여흥동·하동 공영주차장을 7월부터 유료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타워형인 여흥동주차장(7층)에는 423면, 지평식인 하동주차장에는 56면의 주차면 이 설치되어 있다.
주차요금 등은 다른 주차장과 같이 '여주시 주차장 조례'에 따르며, 7월 정기권은 여흥동주차장 100대, 하동주차장 20대로 마감 되었다.
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여주시민의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여주시민 주차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교통사업팀(031-880-40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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