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랑어린이집과 합동 소방훈련 성공적 개최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업무협약기관인 엄마사랑어린이집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 상황을 부여해 관장 및 직원·Y-주민경영단, 어린이집 원아 · 교직원 등 35명이 참여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방법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20명의 어린이들은 소화전 및 물소화기사용법 등을 체험중심의 교육을 받았으며, 어린이집 관계자는 “의미 있는 체험활동에 아이들이 집중도 잘하고, 즐겁게 참여했다”고 전했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난대응훈련 및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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